'태국라이프/태국생활'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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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라이프/태국생활96

태국에서 여자친구가 끓여주는 짜파게티가 꿀맛입니다. 태국에도 한국라면을 판매합니다. 국민라면인 신라면부터 태국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불닭볶음면도 있고 짜파게티도 판매를 합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태국에서 짜파게티를 끓여먹었었는데 한국라면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  태국에 한국사람들이 여행을 많이가고 태국에 거주하는 한국사람들도 많아지고 태국사람들에게 한국먹거리들이나 소주가 인기가 많아서 한국상품들이 많습니다. 다만 태국에선 한국제품들이 수입품이라서 가격이 한국에서 구매할 때와 별차이 없거나 한국에서 구매할 때보다 비쌉니다. 태국에서 판매하는 한국라면의 맛은 한국과 동일합니다. 태국에서 인기있는 한국라면. 한때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나라에서 불닭볶음면이 유행했었고 틱톡이나 유튜브에서 불닭볶음면 챌린지도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태국에도 불닭볶음면을.. 2024. 6. 30.
태국 남부지역 짱왓 사뚠 암퍼 라응우 빡바라 해변 빡바라 뷰포인트에서 노을보며 돗자리 식사 빡바라 야시장과 빡바라 뷰포인트에서 노을보며 식사했던 모습들 공유합니다.  리페섬이나 랑카위 같은 사뚠의 서해쪽 섬들로 가는 빡바라 선착장 인근에 빡바라 해변이 있습니다. 그리고 빡바라 뷰포인트에는 야시장이 요일장으로 열립니다. 그래서 해질녘이면 사람들이 야시장에서 먹거리를 사고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노을을 보며 식사를 합니다. 빡바라 해변 뷰포인트 노을. 저와 여자친구도 갔었는데 조금 이른 시간이라 야시장에서 간단한 먹거리들을 사고 돗자리를 빌려서 자리를 잡았는데도 날이 밝은 편이였지만 노을이 지기 시작했습니다. 야시장의 대부분의 식사류들은 50바트 전후이며 간식거리는 20~30바트정도 합니다. 생수는 10바트가 보편적인 금액이고 펩시나 코카콜라 등의 탄산음료들은 20바트가 일반적인 금액입니다. 해변에.. 2024. 6. 29.
태국 시골마을의 무에타이 체육관 GYM 땀이 뻘뻘 납니다. 태국에도 GYM이나 체육관이 많이 있고 무에타이 체육관도 많이 있습니다. 태국의 무에타이와 헬스장에 다녀온 경험들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태국 시골마을 무에타이 체육관.태국은 날씨가 더워서 야외활동 보다는 집에서 쉬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외국인 출장객들이나 관광객도 많아서 GYM이나 무에타이도장 같은 체육시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용이 들지 않는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운동장이나 공원에서 조깅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한적한 지방이나 시골에 가보면 도로에서 조깅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식사량이 적어서 날씬한 몸매임에도 더욱 날씬한 몸을 원하거나 몸매 관리를 위하여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멋진 근육을 만들고 싶어서 운동을 하는 사람.. 2024. 6. 28.
태국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프렌차이즈 카페 아마존 커피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습니다. 태국의 유명한 프렌차이즈 카페 아마존.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은 카페아마존에 다녀 온 모습들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태국 프렌차이즈 카페 아마존.태국에는 정말 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 이동식매대를 이용하여 카페나 소다음료를 파는 사람들도 많고 프렌차이즈 매장도 많고 개인카페도 많이 있습니다. 번화가나 쇼핑몰 같은 곳에 있는 매장들은 가게의 인테리어도 예쁘고 컵도 독특한 곳들이 많지만 가격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한국보다도 비싼곳들도 많습니다.  음료 한 잔에 150~250바트 하는곳들도 많습니다. 여자친구와 음료 2잔에 디저트 조금 먹으면 500~800바트 정도 나오곤 합니다. 한국이 있을땐 비싸지 않게 느껴졌었는데 태국이라는 점을 생각하다보면 비싸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아마존이라는 프렌차이즈 카페는.. 2024. 6. 27.
태국의 코인세탁소 셀프빨래방 이용해서 빨래하기. 태국에도 한국처럼 코인빨래방이 있어서 빨래를 해야할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태국의 코인세탁소 모습들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태국은 건기 우기 같은 시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365일 1년 내내 날씨가 덥습니다. 그래서 땀이 많이 나는데 빨래를 하고싶을 땐 코인 세탁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태국의 코인세탁소 셀프빨래방.태국 현지사람들도 집에 세탁기가 없거나 자취를 하는 사람들은 빨래를 모아서 세탁소에 맡기거나 코인 세탁소에서 빨래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방콕이나 큰 도시의 번화가나 호텔 밀집지역에 있는 코인세탁소는 한국처럼 깔끔하게 되어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지인들 주거지역이나 시골동네 등에는 비교적 허름한 곳이 많습니다.  세탁기만 줄지어 있는 곳도 있고 세탁기와 건조기가 같이 .. 2024. 6. 26.
태국 할랄식당 스테이크 및 석고 저금통 색칠하기. 태국 라응우의 할랄 식당에서 저녘먹고 석고 저금통도 만든 모습들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태국의 남부지역에는 무슬림사람들이 90%이상 거주하기 때문에 할랄 식당도 많고 돼지고기 보다는 닭고기를 많이 먹습니다. 하루는 여친과 여친의 부모님과 함께 저녘식사를 위해 밖에 나왔습니다. 자주가는 식당들이 몰려있는 곳에 갔고 햄버거가 먹고싶다는 여친의 말에 부모님의 단골 식당으로 갔습니다. 태국 남부 할랄식당.아버님은 밥을 시켰고 어머님과 저는 스테이크와 죽을 시키고 여자친구는 햄버거를 시켰습니다. 태국 로컬식당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메뉴가 50바트 전후 였습니다. 방콕에 있는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인 잇엠아 굿 스테이크보다도 가성비가 좋은 로컬식당이였습니다.  주문한 메뉴들이 나와서 조금씩 먹으며 음료를 마시고 있었습니.. 2024. 6. 25.
미용실에 자주가는 태국인 여자친구. 여자친구와 태국의 미용실을 가서 염색을하거나 커트를 했던 모습들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태국 미용실.방콕에는 바버샾이나 일반적인 미용실도 많이 있지만 지방 소도시에는 동네미용실만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따로 미용실을 차려놓은 곳보다도 거주중인 집을 개조하여 도로쪽에 있는 집의 한 부분을 미용실처럼 만들어 놓은 곳들이 많습니다. 여성전용으로만 하는 곳들도 많아서 여자 고객을 대상으로 파마나 염색만 해주는 곳들도 있고 반대로 남성커트만 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집 근처에 3곳의 미용실이 있는데 한 곳은 남성커트만하고 한 곳은 여성고객만 받으며 나머지 한 곳이 남녀 모두 받습니다.  남성커트만 하는 곳은 주로 반삭발 머리나 어른들이 주로하는 헤어스타일인 옆머리를 밀고 올백머리를 하는 스타일로만 잘라주.. 2024. 6. 24.
한국에 천원상점 일본에 백엔상점이 있다면 태국에는 10바트상점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대부분의 물건을 1000원에 판매하는 천원상점이 유행했었습니다. 일본에는 100엔샾이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태국에는 대부분의 물건을 10바트에 판매하는 10밧 샾이 있습니다. 10바트 상점에 다녀온 모습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태국 10바트 상점.빡바라나 시장 또는 카페에 갈 때 자주 지나가던 도로가 있었는데 간판이 크고 딸기 그림과 문구가 있어서 눈길이 쏠리던 상점이 있었습니다. 디저트가게라고 지레짐작만 하고있었고 직접 가보진 않았었는데 여친의 사촌동생이 어느날 문구류와 장난감을 잔뜩 사왔고 전부 10바트씩이라며 자랑했습니다. 아직 초등학생이라 그런지 그런걸 자랑하는 모습이 많이 귀여웠었는데 하루는 사촌동생과 사촌동생의 단짝친구와 집에서 밥을 먹고 러브데스티니(붓페싼니왓)이라는 태국드라마와 .. 2024. 6. 23.
태국 남부지역 짱왓 사뚠 암퍼 라응우 무코페트라 국립공원 mu ko phetra national park. 태국 남부지역의 암퍼 라응우에 무코페트라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바람쐴겸 다녀왔던 모습들 공유하겠습니다.  태국 남부지역 싸뚠의 암퍼 라응우에 mu ko phetra(무코페트라)국립공원이 있는데 꽤 분위기가 좋습니다. 푸켓,끄라비,뜨랑,사뚠에는 안다만해안을 따라 크고작은 섬들이 많고 해변이 많아서 멋진 장소가 많습니다. 무코페트라국립공원도 절벽과 바다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며 해안쪽을 따라 둘레길이 잘 되어있습니다.  사뚠 라응우 무코페트라국립공원.여친이 바닷가에서 노을을 보면서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계속 말해서 몇일 동안 노을보러 빡바라에 가긴 했었는데 매번 깜박하고 있다가 해질무렵 출발해서 시간이 조금 늦었거나 날씨가 흐려서 가다가 돌아오면서 외식을 하거나 얼마 안 있다가 왔었습니다... 2024. 6. 22.
태국 남부 사뚠 라응우 빡바라해변 맛집 파파야맘 푸팟퐁커리 맛집. 사뚠 라응우에 있는 빡바라해변가에 맛집들과 카페들이 몰려있습니다. 그중에서 꼬란섬에 있는 파파야맘이 빡바라에도 있고 맛과 가격이 좋습니다. 지인들이 와서 단체로 식사할 때 주로 파파야맘에가서 먹곤 합니다. 이 날은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 분위기를 내려고 파파야맘에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파파야맘의 모습들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어느새 노을이 지는 시간이 되었고 여친과 함께 방에서 누워서 빈둥대다가 조금씩 배가 고프기 시작했습니다. 해가지면 둘이 바람도 쐴겸 데이트겸 밖에 나가서 저녘식사를 사오는 걸 즐기는데 이 날은 푸팟퐁커리 이야기가 나와서 빡바라해변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태국 사뚠 빡바라해변 파파야맘.빡바라해변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맛집들과 카페들이 줄이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도로가에 오토..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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