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국라이프/태국생활96 태국 남부지역 사뚠 암퍼라응우 태국국수 꾸웨이띠여우 맛집 꾸웨이띠여우반쑤안. 꾸웨이띠여우에 빠져서 자주 먹고있는데 여자친구와 자주가는 꾸웨이띠여우 맛집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태국 국수맛집 꾸웨이띠여우반쑤안.한국에서도 태국인 친구들을 만났을때 자주먹곤하던 음식이자 태국에서 지내면서 간편하게 자주먹는 태국음식이 카우팟(볶음밥)과 팟까파우무쌉(바질돼지볶음)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꾸웨이띠여우로 바뀌었고 자주 생각나는 음식이 되면서 자주먹고있고 간단하게 때울때도 꾸웨이띠여우만 찾습니다. 차이시같은 프렌차이즈 노점도 곳곳에 보이고 꾸웨이띠여우 식당도 많아서 쉽게 접할 수 있고 국수 좋아하시는 분들께 딱입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자주가는 꾸웨이띠여우 맛집은 태국 남부지역인 사뚠의 암퍼 라응우에 있습니다. 빡바라비치 근처라서 섬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방문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2024. 7. 10. 태국사람들이 샤워할 때 두르는 천 파통 바디타월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태국여자들. 태국사람들은 샤워할 때 파통이라는 치마같은 천을 두르고 샤워합니다. 파통 대신 큰 바디타월을 두르기도합니다. 이번글에서는 파통과 잠옷에 대해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태국치마 파통 파카오마.파통은 원래 여자들이 입는 치마인데 태국 뿐만아니라 라오스같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사람들이 샤워하러 갈 때 파통을 두르고 갑니다. 최근엔 파통대신 큰 바디타월을 두르고 씻으러 가는 경우도 많고 원피스형태의 타월을 입기고 씻으러 가기도 합니다. 남자들도 파카오마라는 파통같은 치마 비슷한 의상이 있는데 젊은 친구들은 잘 안 입고 지방 시골마을에 가보면 어르신들이 종종 입고 다닙니다. 남자들의 경우 파통이 아닌 바디타월로 하반신만 가리고 샤워를 하러갑니다. 몇년전 한국에 있을때 태국인 친구들과 캠핑이나 풀빌라에 놀러가면 .. 2024. 7. 9. 태국의 큰 행사 연날리기 축제 및 중국설날. 태국에서 중국설날과 연날리기 축제가 열렸었는데 중국사람들이 많이 거주해서 크리스마스때처럼 축제관련 인테리어들로 여기저기 꾸며졌습니다. 그때 핫야이에 있는 센트럴에 갔다온 모습들 살짝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태국 연날리기 축제 중국 설날. 태국남부지역의 거주자들 중 90%이상은 무슬림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중국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기념일이나 축제같은걸 남부에서도 하기도하며 중국공휴일 관련해서 남부지역도 공휴일처럼 쉬기도합니다. 남부지역에선 연과 관련하여 축제가 크게 열리고 중국 설날에도 들썩들썩합니다. 그에 맞춰 백화점이나 식당 및 상점들이 인테리어를 바꾸기도하고 길거리에도 중국풍의 인테리어들이 많습니다. 또 축제나 기념일에 프로모션이나 할인혜택이 많아서 쇼핑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2024. 7. 8. 태국에서 피부마사지 받는 여자친구. 여자친구의 집 근처에는 대부분의 친척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외숙모는 피부관리 자격증이 있어서 부업으로 피부마사지 일도 합니다. 외삼촌집에서 피부관리 받고 왔던 모습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태국에서는 마사지사나 피부미용쪽을 1~3개월 코스로 배우고 수료하면 자격증 같은게 나옵니다. 그 자격증이 있다면 관련된 일을 하거나 가게를 차릴 수 있습니다. 여친의 외숙모도 피부미용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집에서 부업을 하십니다. 부업으로 피부마사지하시는 외숙모. 여친의 외삼촌과 외숙모는 야시장이나 축제현장에서 노점으로 국수를 파시는게 메인 직업인데 부업으로 외삼촌은 틱톡을 하시고 외숙모는 피부마사지를 하십니다. 외삼촌은 틱톡팔로워가 100만이 넘으시고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 수입을 조금씩 버시고 외숙모는 예약제로.. 2024. 7. 7. 태국 남부지역 사뚠 라응우 로컬맛집 쑴로띠차착&쪽머딘 . 여자친구의 친구가 운영하는 태국로컬 식당 쑴로띠차착&쪽머딘에 다녀왔던 모습들 공유합니다. 여자친구의 집 근처에 여자친구의 동창이 운영하는 식당이 로컬식당이있습니다. '쑴로띠차착&쪽머딘(ซุ้มโรตีชาชัก โจ๊กหม้อดิน)'이라는 이름의 식당입니다. 태국 로컬식당 쑴로띠차착&쪽머딘. 할랄식당은 아니고 평범한 태국음식점이라 무슬림손님들보단 무슬림이 아닌 손님이 더 많은 식당입니다. 음식들도 맛있지만 로띠라는 디저트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원래는 집에서 200m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사장님이 임대문제로 현재는 100m정도 떨어진 곳으로 이사해서 더 가까워졌습니다. 200m떨어져 있을때도 걸어갈 만한 거리지만 여자친구 때문에 항상 오토바이를 탔는데 식당이 이사한 후에는 제가 졸라서 걸어갑니다.. 2024. 7. 6. 태국 남부 사뚠 라응우 마라훠궈뷔페 파르언 마라싸이판. 태국에도 중국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중국음식점이나 훠궈뷔페가 많습니다. 수끼티노이같은 샤브체인점이 있을정도로 태국사람들도 샤브를 많이 먹습니다. 태국 남부의 라응우에 있는 무한리필 마라훠궈식당에 다녀온 모습을 공유합니다. 원래 여자친구와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빡바라에서 식사를 할지 파이브스타에서 까이쩟과 치킨을 사먹을지 못 정한채 우선 오토바이를 타고 달렸습니다. 달리던 중에 여자친구가 갑자기 유턴을 해달라고 해서 유턴후에 갓길에 멈췄고 여친이 예전부터 눈여겨 보던 식당이 있었는데 궁금하다면서 가보자고 했습니다. 밖에서부터 중국느낌 풀풀나는 식당인데 여자친구가 구글맵으로 검색해보더니 마라훠궈뷔페라고 했습니다. 태국 마라훠궈뷔페 파르언. 파르언 마라싸이판(ฟาเหริน หม่าล่าสายพาน)이라는 이름.. 2024. 7. 5. 태국 남부 사뚠 라응우 분위기 좋은 로컬펍 반마이 맛과 가성비가 좋습니다. 태국에는 펍과 클럽이 정말 많은데 화려한 인테리어의 술집도 많고 힐링되는 로컬 느낌의 술집도 많습니다. 여자친구의 집근처에도 분위기 좋은 펍들이 있는데 반마이라는 곳에 다녀왔던 모습들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녘도 먹고 집에서 빈둥대다가 잠도 안오고 뭔가 바깥바람이 쐬고 싶었는데 여자친구도 같은 마음이었나봅니다. 여자친구의 집은 태국 남부의 사뚠인데 시골마을인데다 바이까텀(대x음료)을 예전부터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끔 위험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밤에는 사람들도 별로 안 돌아다니고 가게나 식당들도 저녘 9~10시 쯤이면 대부분 문을 닫는데 술집들만 늦게까지 문을 여는 곳들이 있습니다. 술집들도 자정전에 문을 닫거나 새벽2시면 모두 문을 닫습니다. 태국 법때문에 새벽2시에는 술집이 닫는다.. 2024. 7. 4. 태국 체인백화점 로빈슨마켓의 영화관 SF Cinema City에서 웡카 관람 움파룸파. 태국 뜨랑의 로빈슨 쇼핑몰에서 영화도보고 쇼핑도했던 모습들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로빈슨은 태국의 유명한 백화점체인중 하나이며 주요도시들에 체인이 있습니다. 태국의 남부지역인 뜨랑에도 로빈슨이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태국 뜨랑 로빈슨백화점. 여자친구가 부모님과 함께 영화도 볼겸 다녀오자고 해서 점심을 먹고나서 다같이 뜨랑으로 출발했습니다. 영화 한 편 보려고 2시간 거리를 가는게 태국 지방도시의 삶에선 익숙한 모습입니다. 여자친구는 차에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절하듯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여친의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며 가다보니 어느덧 뜨랑에 도착했고 시내를 달려 로빈슨에 도착했습니다. 야외주차장에 주차를하고 건물안으로 들어왔는데 1층에는 여러 푸드코트가 있었고 중앙쪽에는 중저가 브랜드의.. 2024. 7. 3. 태국 영화관 메이저 시네플렉스 로터스(Major Cineplex Lotus's) 태국공포영화 티욧 태국에도 센트럴 같은 대형쇼핑몰이나 로터스같은 대형마켓에 영화관이 있습니다. 다만 영화관까지 가서 영화를 시청하는 태국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데 여자친구와 태국영화관에 다녀왔던 모습들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태국 사람들은 영화나 드라마 시청을 좋아해도 금전적인 이유나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발달 및 더운 날씨 때문에 집에서 보는걸 좋아하며 굳이 영화관까지 가진 않습니다. 실제로 영화관에 가보면 중산층 이상 되는 사람들 또는 학생들 밖에 없고 그 수도 많지는 않습니다. 여자친구도 영화관에 가는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집에서도 시청이 가능해서 그런지 영화관에 가는 건 특별한 경우에만 갔는데 애인인 저와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느낌으로 함께 영화를 보러가자고 제안하곤 합니다. 사실 태국에서 영.. 2024. 7. 2. 태국 시골마을 골목의 로컬식당 태국국수 꾸웨이띠여우. 한국에도 국수가 가격이 저렴하고 간단히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오래되고 로컬느낌이 많이나는 국수가게가 많은데 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태국의 로컬국수가게에 다녀온 모습들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태국 국수 꾸웨이띠여우.태국의 주택가에는 많은 로컬상점들과 식당들이 있는데 꾸웨이띠여우(국수)를 파는 가게들도 많이 있습니다. 태국국수인 꾸웨이띠여우는 저렴하고 대중적인 음식에 속합니다. 그래서 꾸웨이띠여우를 파는 식당이 많고 차이시같은 노점프렌차이즈도 있습니다. 한국처럼 국수의 육수종류를 선택할 수 있고 면의 종류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지역이나 식당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40~60바트 정도 합니다. 꾸웨이띠여우남쑵은 가장 기본적인 국수이고 꾸웨이띠여우까이는 닭고기가 들어간 국수이며 꾸웨이띠여우싸이무는 돼지의 내장.. 2024. 7. 1.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