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응우'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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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응우7

태국 남부지역 사뚠 라응우 빡바라비치 해변뷰 카페 마바라(MABARA). 태국 남부지역 빡바라에 해변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멋진 식당들과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MABARA(마바라)'라는 카페도 해변뷰에 음료도 맛있는 카페라서 소개합니다.  태국 빡바라비치 해변뷰 카페 마바라.여친의 어머님께서 평소에도 커피를 너무 좋아하셔서 모닝커피를 시작으로 하루에도 몇잔씩 마십니다. 이 날은 여친의 어머님이 무슬림관련 행사가 있어서 아침 일찍 나가셨다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돌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저와 여친에게 카페에 가자고 하셔서 다같이 카페에 갔습니다.  저와 여친은 평소에 아마존이나 313이라는 카페에 자주 가는데 이 날은 어머님이 아시는 카페로 갔습니다. '마바라'라는 카페였는데 저희가 자주가는 313카페가 있는 해안도로에 위치해있습니다. 해변옆 작은 카페였는데 내부가 꽤나 .. 2024. 7. 17.
태국 남부지역 짱왓 사뚠 암퍼 라응우 월요일 야시장 로컬느낌 충만. 태국 남부지역인 짱왓 사뚠에 암퍼 라응우가 있습니다. 라응우에는 야시장이 3군데 있고 요일별로 장이 열립니다. 그중에서 사뚠시티로 가는 도로옆에서 열리는 야시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태국 로컬 야시장.라응우에서 사뚠시티로 가는 도로의 건너편에는 화장시설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좀더 가면 도로 옆에 월요일마다 장이 열립니다. 라응우의 야시장 3곳중 가장 허름하고 오래된 모습의 야시장이지만 생선,야채,과일,음식,옷 등등 왠만한 품목들은 다 있습니다. 야시장이 열리는 요일과 위치만 다를뿐 대부분의 상인들이 야시장 3곳 전부 돌면서 장사하기 때문에 상인들과 품목들이 똑같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녘식사거리를 살겸 바람도 쐴겸 야시장을 갔습니다. 여친집에서 400m정도 거리인데 원래라면 태국여자인 여자친구는 이정도 .. 2024. 7. 13.
태국 남부 사뚠 라응우 분위기 좋은 로컬펍 반마이 맛과 가성비가 좋습니다. 태국에는 펍과 클럽이 정말 많은데 화려한 인테리어의 술집도 많고 힐링되는 로컬 느낌의 술집도 많습니다. 여자친구의 집근처에도 분위기 좋은 펍들이 있는데 반마이라는 곳에 다녀왔던 모습들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녘도 먹고 집에서 빈둥대다가 잠도 안오고 뭔가 바깥바람이 쐬고 싶었는데 여자친구도 같은 마음이었나봅니다. 여자친구의 집은 태국 남부의 사뚠인데 시골마을인데다 바이까텀(대x음료)을 예전부터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끔 위험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밤에는 사람들도 별로 안 돌아다니고 가게나 식당들도 저녘 9~10시 쯤이면 대부분 문을 닫는데 술집들만 늦게까지 문을 여는 곳들이 있습니다. 술집들도 자정전에 문을 닫거나 새벽2시면 모두 문을 닫습니다. 태국 법때문에 새벽2시에는 술집이 닫는다.. 2024. 7. 4.
태국 남부지역 짱왓 사뚠 암퍼 라응우 무코페트라 국립공원 mu ko phetra national park. 태국 남부지역의 암퍼 라응우에 무코페트라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바람쐴겸 다녀왔던 모습들 공유하겠습니다.  태국 남부지역 싸뚠의 암퍼 라응우에 mu ko phetra(무코페트라)국립공원이 있는데 꽤 분위기가 좋습니다. 푸켓,끄라비,뜨랑,사뚠에는 안다만해안을 따라 크고작은 섬들이 많고 해변이 많아서 멋진 장소가 많습니다. 무코페트라국립공원도 절벽과 바다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며 해안쪽을 따라 둘레길이 잘 되어있습니다.  사뚠 라응우 무코페트라국립공원.여친이 바닷가에서 노을을 보면서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계속 말해서 몇일 동안 노을보러 빡바라에 가긴 했었는데 매번 깜박하고 있다가 해질무렵 출발해서 시간이 조금 늦었거나 날씨가 흐려서 가다가 돌아오면서 외식을 하거나 얼마 안 있다가 왔었습니다... 2024. 6. 22.
태국 남부 사뚠 라응우 빡바라해변 맛집 파파야맘 푸팟퐁커리 맛집. 사뚠 라응우에 있는 빡바라해변가에 맛집들과 카페들이 몰려있습니다. 그중에서 꼬란섬에 있는 파파야맘이 빡바라에도 있고 맛과 가격이 좋습니다. 지인들이 와서 단체로 식사할 때 주로 파파야맘에가서 먹곤 합니다. 이 날은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 분위기를 내려고 파파야맘에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파파야맘의 모습들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어느새 노을이 지는 시간이 되었고 여친과 함께 방에서 누워서 빈둥대다가 조금씩 배가 고프기 시작했습니다. 해가지면 둘이 바람도 쐴겸 데이트겸 밖에 나가서 저녘식사를 사오는 걸 즐기는데 이 날은 푸팟퐁커리 이야기가 나와서 빡바라해변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태국 사뚠 빡바라해변 파파야맘.빡바라해변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맛집들과 카페들이 줄이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도로가에 오토.. 2024. 6. 21.
태국에 오신 부모님과 태국인 여자친구 가족들과 사뚠 라응우 나들이 빡바라해변 카페313 식당 파파야맘. 부모님이 태국에 오신 둘째 날이였고 저의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기위해 여자친구 부모님이 미리 알바들을 구해놔서 함께 식사를 하러다녔습니다. 빡바라선착장옆의 빡바라해변을 따라 뷰가 예쁜 카페들과 식당들이 많아서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던 모습들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태국 남부 사뚠 라응우 빡바라. 저의 부모님을 보러 이른 아침부터 여자친구의 외할머니와 사촌동생이왔고 다른 친척들은 왔다가 인사만 나누고 리조트 관리를 하러갔습니다. 태국에있는 동안 여친의 사촌동생과 많이 친해져서 친 동생 같았는데 저의 부모님도 많이 귀여워하셨고 사촌동생도 살갑게 굴어서 좋았습니다. 부모님이 말레이시아에 들려서 볼일보고 태국까지 오셨는데 여친의 가족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으셔서 한국에서부터 준비해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여친의 가족들.. 2024. 3. 25.
태국 남부 사뚠 라응우 세계 거북이의 날 축제 부모님 오신 날. 태국에서 제가 머무는 지역에 세계 거북이의 날이라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1주일 넘게 축제가 열려서 매일 공연도하고 야시장도 열렸는데 부모님도 한국에서 오셨던 기간과 겹쳐서 함께 갔었습니다. 타이틀도 거창하고 규모도 크게 열린 행사라 가족들도 즐거워했습니다. 거북이의 날 축제에 갔었던 모습들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세계 거북이의 날 축제. 3월 초에 세계 거북이의 날이라는 타이틀로 축제가 시작되었었는데 행사가 열리기 몇 주전부터 홍보를해서 지역주민들 모두 축제 얘기를 자주 했습니다. 3월 초에 부모님이 못난 아들 잘 지내고있는지 보러오신다고 비행기 표를 예매해 두셨는데 집 근처에서 축제가 열려서 부모님께 보여드릴 볼거리가 하나 더 늘어서 좋았습니다. 2월말에 축제 몇 일 전부터 공연장과 행사장 준비가 시작되..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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