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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남부16

태국 남부지역 짱왓 뜨랑의 분위기 좋은 야시장 '신따 마켓'. 태국의 남부지역인 짱왓 뜨랑에 분위기 좋은 야시장이 있습니다. '신따마켓'이라는 곳인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태국 뜨랑 분위기 좋은 '신따마켓'. 작년에 새해가 밝기전에 여친과 뜨랑에 놀러간적이 있었는데 제가 야시장을 좋아해서 뜨랑에 간 김에 뜨랑에 있는 야시장을 가자고 여친이 제안했습니다. 처음엔 별기대 없었는데 배가 고파서 그러자고하고 야시장에 갔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야시장 앞쪽에 들판이 주차장이었고 으슥한 분위기라 별로 기대하지않고 내렸습니다.  그런데 입구쪽에 가보니 꽤 그럴싸한 야시장이여서 급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태국 남부지역인 짱왓 뜨랑에 있는 땀본 탑티양에 있는 야시장입니다. ('ตำบล ทับเที่ยง' 땀본 탑티양 Thap Thiang.) 야시장 이름은 '.. 2024. 7. 24.
태국 남부지역 사뚠 라응우 빡바라비치 해변뷰 카페 마바라(MABARA). 태국 남부지역 빡바라에 해변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멋진 식당들과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MABARA(마바라)'라는 카페도 해변뷰에 음료도 맛있는 카페라서 소개합니다.  태국 빡바라비치 해변뷰 카페 마바라.여친의 어머님께서 평소에도 커피를 너무 좋아하셔서 모닝커피를 시작으로 하루에도 몇잔씩 마십니다. 이 날은 여친의 어머님이 무슬림관련 행사가 있어서 아침 일찍 나가셨다가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돌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저와 여친에게 카페에 가자고 하셔서 다같이 카페에 갔습니다.  저와 여친은 평소에 아마존이나 313이라는 카페에 자주 가는데 이 날은 어머님이 아시는 카페로 갔습니다. '마바라'라는 카페였는데 저희가 자주가는 313카페가 있는 해안도로에 위치해있습니다. 해변옆 작은 카페였는데 내부가 꽤나 .. 2024. 7. 17.
태국 남부지역 짱왓 사뚠 암퍼 라응우 월요일 야시장 로컬느낌 충만. 태국 남부지역인 짱왓 사뚠에 암퍼 라응우가 있습니다. 라응우에는 야시장이 3군데 있고 요일별로 장이 열립니다. 그중에서 사뚠시티로 가는 도로옆에서 열리는 야시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태국 로컬 야시장.라응우에서 사뚠시티로 가는 도로의 건너편에는 화장시설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좀더 가면 도로 옆에 월요일마다 장이 열립니다. 라응우의 야시장 3곳중 가장 허름하고 오래된 모습의 야시장이지만 생선,야채,과일,음식,옷 등등 왠만한 품목들은 다 있습니다. 야시장이 열리는 요일과 위치만 다를뿐 대부분의 상인들이 야시장 3곳 전부 돌면서 장사하기 때문에 상인들과 품목들이 똑같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녘식사거리를 살겸 바람도 쐴겸 야시장을 갔습니다. 여친집에서 400m정도 거리인데 원래라면 태국여자인 여자친구는 이정도 .. 2024. 7. 13.
태국의 큰 행사 연날리기 축제 및 중국설날. 태국에서 중국설날과 연날리기 축제가 열렸었는데 중국사람들이 많이 거주해서 크리스마스때처럼 축제관련 인테리어들로 여기저기 꾸며졌습니다. 그때 핫야이에 있는 센트럴에 갔다온 모습들 살짝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태국 연날리기 축제 중국 설날. 태국남부지역의 거주자들 중 90%이상은 무슬림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중국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기념일이나 축제같은걸 남부에서도 하기도하며 중국공휴일 관련해서 남부지역도 공휴일처럼 쉬기도합니다.  남부지역에선 연과 관련하여 축제가 크게 열리고 중국 설날에도 들썩들썩합니다. 그에 맞춰 백화점이나 식당 및 상점들이 인테리어를 바꾸기도하고 길거리에도 중국풍의 인테리어들이 많습니다.  또 축제나 기념일에 프로모션이나 할인혜택이 많아서 쇼핑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2024. 7. 8.
태국 남부 사뚠 라응우 분위기 좋은 로컬펍 반마이 맛과 가성비가 좋습니다. 태국에는 펍과 클럽이 정말 많은데 화려한 인테리어의 술집도 많고 힐링되는 로컬 느낌의 술집도 많습니다. 여자친구의 집근처에도 분위기 좋은 펍들이 있는데 반마이라는 곳에 다녀왔던 모습들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녘도 먹고 집에서 빈둥대다가 잠도 안오고 뭔가 바깥바람이 쐬고 싶었는데 여자친구도 같은 마음이었나봅니다. 여자친구의 집은 태국 남부의 사뚠인데 시골마을인데다 바이까텀(대x음료)을 예전부터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끔 위험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밤에는 사람들도 별로 안 돌아다니고 가게나 식당들도 저녘 9~10시 쯤이면 대부분 문을 닫는데 술집들만 늦게까지 문을 여는 곳들이 있습니다. 술집들도 자정전에 문을 닫거나 새벽2시면 모두 문을 닫습니다. 태국 법때문에 새벽2시에는 술집이 닫는다.. 2024. 7. 4.
태국 남부지역 짱왓 사뚠 암퍼 라응우 무코페트라 국립공원 mu ko phetra national park. 태국 남부지역의 암퍼 라응우에 무코페트라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바람쐴겸 다녀왔던 모습들 공유하겠습니다.  태국 남부지역 싸뚠의 암퍼 라응우에 mu ko phetra(무코페트라)국립공원이 있는데 꽤 분위기가 좋습니다. 푸켓,끄라비,뜨랑,사뚠에는 안다만해안을 따라 크고작은 섬들이 많고 해변이 많아서 멋진 장소가 많습니다. 무코페트라국립공원도 절벽과 바다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며 해안쪽을 따라 둘레길이 잘 되어있습니다.  사뚠 라응우 무코페트라국립공원.여친이 바닷가에서 노을을 보면서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계속 말해서 몇일 동안 노을보러 빡바라에 가긴 했었는데 매번 깜박하고 있다가 해질무렵 출발해서 시간이 조금 늦었거나 날씨가 흐려서 가다가 돌아오면서 외식을 하거나 얼마 안 있다가 왔었습니다... 2024. 6. 22.
태국 남부 사뚠 라응우 빡바라해변 맛집 파파야맘 푸팟퐁커리 맛집. 사뚠 라응우에 있는 빡바라해변가에 맛집들과 카페들이 몰려있습니다. 그중에서 꼬란섬에 있는 파파야맘이 빡바라에도 있고 맛과 가격이 좋습니다. 지인들이 와서 단체로 식사할 때 주로 파파야맘에가서 먹곤 합니다. 이 날은 여자친구와 함께 데이트 분위기를 내려고 파파야맘에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파파야맘의 모습들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어느새 노을이 지는 시간이 되었고 여친과 함께 방에서 누워서 빈둥대다가 조금씩 배가 고프기 시작했습니다. 해가지면 둘이 바람도 쐴겸 데이트겸 밖에 나가서 저녘식사를 사오는 걸 즐기는데 이 날은 푸팟퐁커리 이야기가 나와서 빡바라해변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태국 사뚠 빡바라해변 파파야맘.빡바라해변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맛집들과 카페들이 줄이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도로가에 오토.. 2024. 6. 21.
태국 뜨랑 할랄식당과 할랄 딤섬 홈프로 가구마켓 뜨랑과 끄라비 여행을 마치고 사뚠으로 돌아가는 길에 뜨랑에서 할랄식당과 홈프로에 갔습니다. 할랄식당과 홈프로의 모습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뜨랑은 태국남부의 작은 도시입니다. 규모는 작아도 로빈슨같은 쇼핑몰들도 있고 Lotus마켓도 있습니다. 방콕과 이어지는 기차의 남부선도 뜨랑을 지나며 작지만 공항도 있습니다. 뜨랑의 서쪽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푸켓,끄라비와 함께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뜨랑의 할랄식당과 홈프로.여친가족은 뜨랑에 방문하거나 뜨랑을 지나갈때 항상 들리는 단골 할랄식당이 있습니다. 어머님이나 여친과 갈 땐 다른 곳에서 먹거나 돼지고기도 먹고 음식이나 장소에 대해서 제한없이 다니곤 합니다. 여친은 무교지만 어머님과 아버님이 무슬림이고 어머님은 원치 .. 2024. 6. 19.
태국 남부지역 뜨랑의 멋진 해변 팍맹비치, 짜오마이비치 캠핑장 태국 남부지역인 팍멩과 짜오마이라는 멋진 해변이 있습니다. 장모님과 장인어른의 친구분들과 여행약속이 있어서 짜오마이 해변에 다녀왔던 모습들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뜨랑 팍맹,짜오마이비치.하루는 아침에 일어나서 여친과 방에서 빈둥대고 있었습니다. 이 날은 여친의 부몬님과 그 친구분들이 같이 여행을 가기로 약속되있던 날이었고 저와 여친은 몰랐습니다. 여친의 부모님이 친구분들께 저를 소개해줄 겸 같이 바람쐬러 가고 싶다며 여친을 불러서 같이 갈건지 저에게 물어보라고 했나봅니다. 1층에 내려갔다 온 여자친구가 뜨랑에 부모님과 같이 다녀올건지 물어봤고 그러자고 했습니다. 제 대답을 들은 여친은 어머님께 같이 간다고 전화로 전했고 바로 머리도 땋고 화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친과 저 둘다 해변으로 가는지 몰랐고.. 2024. 6. 15.
태국 남부지역 가는 방법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경유하기 한국에서 태국의 남부지역으로 갈 때 가는 방법들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말레이시아를 경유하는 방법과 다른 방법들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태국의 남부지역엔 유명한 관광지 푸켓이있고 최근에는 끄라비나 뜨랑도 많이들 갑니다. 남부지역에도 멋진 관광지들이 많아서 현지인,말레이시아,유럽사람들이 많이 오고 한국관광객도 조금씩 느는 추세입니다. 남부지역으로 가는 방법이 다양한데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태국 남부지역 가는 방법.태국에 갈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방콕에 있는 수완나품공항이나 돈므앙공항으로 갑니다. 방콕을 기준으로 남부지역으로 가는 방법은 방콕의 모칫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남부지역으로 가는 방법이 있는데 태국의 국토가 넓어서 소요시간이 깁니다.  대부분의 남부도시들이 적게는 7시간에서 많게는 16시간..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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