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도 한국처럼 코인빨래방이 있어서
빨래를 해야할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태국의 코인세탁소 모습들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태국은 건기 우기 같은 시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365일 1년 내내 날씨가 덥습니다.
그래서 땀이 많이 나는데
빨래를 하고싶을 땐
코인 세탁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태국의 코인세탁소 셀프빨래방.
태국 현지사람들도 집에 세탁기가 없거나
자취를 하는 사람들은 빨래를 모아서
세탁소에 맡기거나 코인 세탁소에서
빨래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방콕이나 큰 도시의 번화가나
호텔 밀집지역에 있는 코인세탁소는
한국처럼 깔끔하게 되어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지인들 주거지역이나
시골동네 등에는 비교적 허름한 곳이 많습니다.
세탁기만 줄지어 있는 곳도 있고
세탁기와 건조기가 같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한국처럼 자판기가 있어서
세제나 섬유유연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우니 같은 익숙한 섬유유연제도 있고
태국섬유유연제도 있습니다.
세탁기 사용요금은 대부분의 곳들이
30바트가 기본요금입니다.
세탁기 무게에 따라 다르게 받는 곳들도
있는데 20~50바트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용 방법은 한국과 동일하게 동전넣고
빨래와 세제넣고 세탁기 돌리면 됩니다.
태국에 여행오셔서 갈아입을 옷이 없거나
한국에 가기전 빨래를 하고 싶을때
코인세탁소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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