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로는 방콕의 청담동으로도 불리며
크고 작은 핫한 클럽들이 많습니다.
한국 사람들도 많지만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오고 젊은층의 비율이 높습니다.
통로 에까마이 클럽들 방문해보시면
재미지게 놀 수 있을겁니다.
방콕의 청담동 통로 에까마이.
통로는 방콕의 청담동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주거지역 쪽에 멋드러진 주택들도 많고
외제차도 자주 보이고 경제적으로 여유가있는
사람들이 많이 거주합니다.
그렇다보니 화장,옷,헤어 등을 가꾸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통로 에까마이에있는 클럽들에 가보면
핫하고 힙한 사람들이 많고 나이가 있는
중년,노년층의 손님들도 보이는 클럽이
있지만 대부분의 클럽엔 젊은층이 많습니다.
클럽의 인테리어도 멋지지만
클러빙오는 친구들도 굉장히 힙합니다.
통로 클럽들은 인터넷 검색을 하고가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클럽이나 현지인들만 가는 클럽들 중에도
굉장히 핫한 클럽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태국인 친구들이나 MD로 일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훨씬 재밌게 놀 수 있습니다.
제 태국인 친구들은 주로 카오산로드나
RCA,코리아타운에서 놉니다.
그래서 통로에 가는 친구들은 별로 없는데
모델일을 했던 친구가 통로에서 홍보모델과
MD일을 하게되었고 그 친구 통해서 통로의
많은 클럽들을 가봤습니다.
규모가 작고 손님이 별로 없는 클럽들도
있는데 대부분의 클럽들이 인테리어도 멋지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통로는 RCA나 카오산로드처럼 클럽거리에
클럽들이 줄지어있는게 아니라 구역마다있고
떨어져있기 때문에 택시타는게 좋습니다.
통로역까지 지하철타고 와서 걸어가도
되기는 합니다만 15~20분 정도 걸리며
클럽가기 전부터 땀범벅이되서
가는건 찝찝하니까 택시타는게 좋습니다.
urban,taste,dopeanddirty,tiger 등등
한국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클럽들도
한국사람보다는 현지인 비율이 높습니다.
한국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현지인들이 대부분인 작은 클럽도 많습니다.
어반의 경우에는 오픈 전부터 줄 서 있거나
주변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입장할때 실물여권 보여줘야하니까
잊지말고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2층으로 되어있으며
밖에서 내부가 보이기 때문에 안쪽 분위기를
보고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태국인 미남미녀들이 많이 있으며
대부분 20대초반입니다.
모두가 그런건 아닌데 어려도 경제적으로
여유가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른 테이블사람들과 조금 친해지면
합석하자며 술을 사주기도합니다.
한국인 비중이 적어서 1~2인으로 간다면
엄청난 관심세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맥주가 250바트 칵테일이 300~350바트
보드카나 위스키는 잔당 280~400바트
병당 2000~4500바트 정도합니다.
테이스트는 사거리에 위치해있는데
한국사람이 어느정도있고 현지인들은
젊은층이 많지만 연령층이 제법 다양합니다.
이모뻘 되시는분들도 조금 있습니다.
생긴지 오래된 클럽은 아닌데 다양한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하며 밴드,댄스팀,디제이의
실력이 화끈합니다.
술값은 다른 일반클럽들에 비해
500~1000정도 비싼편입니다.
힙합노래와 여러 유명노래들이 주로 나오고
홍대나 이태원 클럽 느낌입니다.
도프앤더티는 조금 외진데 있지만 건물이
꽤 멋드러진 곳입니다.
여기도 오픈전부터 줄이 제법 긴곳입니다.
입장료는 없으며 내부 인테리어가 좋습니다.
여기는 한국인들 비중이 낮고
태국인들 연령층이 골고루있습니다.
20초부터 중년,노년층까지 다양합니다.
술값은 통로의 다른 클럽들과 비슷한 수준이며
2000~4000바트정도 쓰면 적당합니다.
이외에도 스웨이나 다른 클럽들이 많은데
클럽보다는 펍이나 감주느낌 좋아하시면
에까마이소이10에 방문해도 좋습니다.
카셋트나 타이거 같은 술집들이 있는데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주말에 가면
꽤 핫한곳들이고 맞은편에는 헬스랜드도
있어서 휴식 취하기도 좋습니다.
현지인 친구가 있다면 2배 3배 재밌게
놀 수 있는 곳입니다.
핫하고 힙한 젊은 느낌을 원한다면
통로 에까마이에서 노는게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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