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에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교통수단들이 있습니다.
BTS,MRT같은 지하철과 지상철부터
버스,택시,오토바이,비행기,기차,배 등등
종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처럼 뚝뚝이도 있고
썽태우도 있는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태국 교통수단 육로
태국의 지상에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상황과 인원수에 따라서
적절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기차를 이용하여 인근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은
괜찮지만 기차가 많이 낡고 느려서 장거리
이동을 하는 경우에는 비추천합니다.
방콕,치앙마이,이싼을 기차로 이동한다면
10시간 이상 걸리고 피곤하기 때문에
관광목적으로 경험삼아 이용하는게 아니라면
비행기로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방콕시내에서는 BTS,MRT,에어포트링크 같은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비용도 저렴하고 대부분의 목적지나 핫플이
역 주변에 있어서 길 찾기와 이동이 편합니다.
버스의 경우 버스의 종류에 따라서 에어컨이
있거나 없고 비용은 저렴하며 노선이 다양하지만
태국어 또는 핸드폰 검색이 익숙치 않다면
어느 곳에서 타야하는지 어디에서 내려야
하는지 알기 어려워서 이용하기 불편합니다.
트럭을 개조하여 만든 썽태우도 저렴하지만
지리를 잘 알거나 태국어가 가능한 경우가
아니라면 버스와 마찬가지로 이용하기
불편하니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택시의 경우 어느 곳에서든 쉽게 타고 내릴 수
있지만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싼 요금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랩이나 볼트 같은 어플을
이용 할 수 없다면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이용하시길 권장합니다.
(가격이 2~3배정도 차이 납니다.)
오토바이를 개조하여 만든 3발 오토바이
뚝뚝이는 저렴 할 것 같지만 택시와 요금이
비슷하며 에어컨도 없고 도로에서 매연과 먼지를
고스란히 다 맞아야 합니다.
호텔에서 골목입구로 이동해주는 셔틀 뚝뚝이는
이용 할 만 하지만 다른 장소로 이동하려는 경우
뚝뚝이 보다는 택시가 훨씬 적절합니다.
오토바이 택시인 랍짱의 경우 비용이 저렴하고
교통침체가 심한 태국도로에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낮에는 햇볕을
그대로 맞아야 하며 먼지와 매연을 맞습니다.
또한 차량들 사이로 앞질러 가기 때문에
안전성도 떨어지지만 혼자서 이동하는 경우
랍짱이 가장 좋습니다.
랍짱도 택시와 마찬가지로 그랩이나 볼트앱을
이용한다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 가능 합니다.
태국 교통수단 공로
태국에도 다양한 공항이 있기 때문에
타 지역으로 이동 할 때 비행기로 이동을 한다면
비용은 많이 들지만 훨씬 편하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기차와 버스로 10시간~1일 걸리는 거리를
단 몇 시간 만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동남아시아 국가지만 관광국가이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을 해서 그런지 공항의 시설이
잘 되어 있고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태국 현지인들도 경제적으로 아주 어려운 경우가
아니라면 비행기를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태국의 교통수단 수로
태국에는 짜오프라야강을 비롯하여
강과 수로와 밀접하여 생활을 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수로를 이용한 교통수단도 많이
이용을 해오고 있습니다.
수상택시부터 관광객을 위한 크루즈와
바다의 요트까지 다양한 수상수단이 있습니다.
왓포,왓아룬 사원쪽과 아시아티크,아이콘시암
근처에는 관광객을 위한 크루즈가 많고
선상파티도 많이 열립니다.
그 외에도 배를 이용한 관광상품이나
수상택시가 수로와 인접해 있는 곳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수상택시를 이용하여 등하교 및 출근을 하는
현지인들도 많이 있으며 사진을 찍거나
경험을 위해 이용하는 관광객도 많습니다.
선창작이 모여있는 곳이 있기 때문에
배를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선착장까지 가는
방법과 어디서 표를 구하고 어떤 선착장에서
줄을 서야하는지 배차 시간은 언제인지 꼼꼼이
검색해보고 난 후 이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셔틀도 있고
금액을 지불해야하는 배도 있으며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 배도 있습니다.
잘만 이용하면 육로로 이용 할 때 보다
훨씬 빠르고 편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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