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문화 태국의 국기 삼색기와 요일별 색깔 알아보기

 

태국국기와 요일별색깔

각 나라의 국기에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태국의 국기에는 빨강색,흰색,파란색으로

구성되어 있는 삼색기입니다.

 

태국의 국기에 어떠한 의미가 담겨있는지

알아봅시다.

 

태국의 요일에는 요일별로 색깔이 있습니다.

각각의 요일마다 어떤 색깔이 있는지

함께 살펴봅시다.

 

태국의 국기 삼색기

태국의 국기 삼색기

'ธงไตรรงค์(통뜨라이롱)'은 태국의 국기를

뜻 하는 태국어입니다.

 

'ธง(통)'은 깃발을 뜻 하며

'ไตร(뜨라이)'는 3을 뜻 하고

'รงค์(롱)'은 색깔을 의미합니다.

 

왜 이러한 이름이 붙었냐면 태국의 국기는

빨간색,흰색,파란색 세가지 색깔로

구성이 되어있는 삼색기라서 그렇습니다.

 

빨간줄,하얀줄,파란줄,하얀줄,빨간줄이

가로로 연속되는 형식의 국기입니다.

 

1800년대 중반~1900년대 초반까지는

붉은 바탕에 단위에 코끼리가 서있는 국기

였지만 국기로 사용하기에 너무 복잡하고

국기를 계양 할 때 거꾸로 계양 하는 경우도

벌어지면서 코끼리 그림을 지우고 국기를

단순화 시켰습니다.

 

와치라웃 라마6세 국왕이 디잔인 한

현재의 국기는 1917년 부터 사용했습니다.

 

빨간색은 국가를 의미하고

흰색은 종교를 의미하며

파란색은 왕실을 의미합니다.

 

 

태국의 요일별 색깔

태국에는 요일별로 색깔이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자신이 태어난 요일을 중요하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 요일에 맞는 색깔이

자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습니다.

 

요일별로 어떤 색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월요일-노란색, 화요일-분홍색,

수요일-초록색, 목요일-주황색,

금요일-파란색, 토요일-보라색

일요일-빨간색

 

역대 태국의 왕들 중 가장 존경을 받는

라마9세 푸미폰왕은 월요일에 태어나서

국민들이 푸미폰왕을 기리기 위해 노란색

옷을 월요일에 많이 입습니다.

 

왕비는 금요일에 태어나서 금요일에는

파란색 옷을 입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