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유명관광지 꼬란섬 커플과 함께가기 좋은섬 따웬해변 싸매해변 타야이비치 누안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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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라이프/태국생활 태국의 유명관광지 꼬란섬 커플과 함께가기 좋은섬 따웬해변 싸매해변 타야이비치 누안해변 by Kim'smemory 2024. 3. 20.

 

 

다른 동남아시아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태국에도 관광명소들이 많고
아름다운섬들도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꼬란섬이 많이 알려진
유명하고 아름다운 섬이며
현지인들과 서양인,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가지만 한국관광객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섬입니다.

파타야에 갔다면 거의 필수코스로
가봐야하는 섬일 정도입니다.

꼬란섬에 가는 방법과 꼬란섬에 대해
소개해드릴테니 힐링도하고
예쁜사진도 찍으러 가보시길 바랍니다.

 

태국-파타야-꼬란-섬
태국 꼬란

 

태국의 관광명소 꼬란섬

한국사람들에게는 꼬란섬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태국어로 꼬가 섬이라는 뜻이며
란은 섬이름입니다.

그래서 현지에서는 꼬란이라고하면됩니다.

꼬란과 꼬창은 가족단위로도 가는 곳이지만
대부분 커플끼리 가는 섬입니다.

현지사람들에게도 애인과 함께 가보고싶은
섬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일 정도입니다.

 

태국-파타야-발리하이-선착장
태국 파타야 발리하이선착장

 

파타야에서 워킹스트리트 골목 끝에 가면
발리하이선착장이있습니다.

페리의 요금은 30바트이고
소요시간은 40~60분이 걸립니다.

스피드보트의 요금은 150바트이며
소요시간은 20~30분 정도 걸립니다.

대부분 스피드보트보다는 페리를 이용해
꼬란으로 들어갑니다.

 

태국-파타야-페리
태국 파타야 페리

 

티켓을 선착장 곳곳에있는 노점상에게
구매하거나 선착장에 정박하고있는
페리옆에 줄서 있다가 탑승할 때 돈을 내고
탑승하셔도 됩니다.

가격은 동일합니다.

 

태국-파타야-발리하이-선착장
태국 파타야 발리하이선착장

 

페리는 들어가는배와 나오는배의
마지막편이 6시라서 꼬란에서 숙박을 하는게
아니라면 시간을 고려해서 나오셔야합니다.

만약 6시가 넘는다면 스피드보트를 타고
나오셔야 합니다.

 

태국-꼬란-나반-선착장
태국 꼬란 나반선착장

 

꼬란섬에는 2군데의 선착장이있습니다.

따웨비치와 나반선착장 2군데이지만
인접해있는 곳이며 어느곳으로 갈지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대부분은 나반선착장으로갑니다.

선착장주변의 화장실은 이용요금이 10바트라서
꼬란에 가기전에 잔돈을 준비해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태국-꼬란-나반선착장-인근
태국 꼬란 나반선착장 인근

 

꼬란에 도착하면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섬을 한 바퀴 둘러보는것도 좋습니다.

하루 대여비용이 보통 300바트합니다.

대부분 썽태우나 오토바이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태국-꼬란-썽태우
태국 꼬란 썽태우

 

선착장에도 택시나 뚝뚝이가 있지만
덤탱이가 심합니다.

인근에 사원과 작은 시장이 있는데
그곳에서 썽태우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태국-꼬란-따웬해변
태국 꼬란 따웬해변

 

꼬란에는 따웬해변,띠엔비치,누안해변,
싸매해변,타야이비치 등 해변이 여러군데있고
규모와 분위기가 조금씩은 다릅니다.

따웬해변이 가장 넓고 물도 깔끔하며
사람들도 가장 많습니다.

타야이비치나 누안해변은
사람도 별로없고 이국적인 느낌이라
피라이빗하게 조용히 힐링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태국-꼬란-따웬해변
태국 꼬란 따웬해변

 

바나나보트나 스피드보트 같은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고
맛집들도 많지만 관광지이고 해변이라
바가지가 좀 있습니다.

과일주스가 정말 꿀맛입니다.

한국컵라면도 파는데 너무 비쌉니다.

섬에 분위기 좋은 예쁜 리조트도 많아서
숙박하는것도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꼬란에 가려고 일부로 파타야까지 오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로 꼭 한번 들려보면
좋은 굉장히 아름다운 섬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방 문해서
예쁜사진도 많이 찍고 소중한 추억들
많이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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