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문화 태국인이 좋아하는 숫자와 싫어하는 숫자 555는 태국어로 ㅋㅋㅋ

 

태국인이 좋아하는 숫자

태국인이 좋아하는 숫자

국가별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숫자와

싫어하는 숫자들이 있습니다.

 

태국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숫자는

'9'입니다.

 

숫자 9는 태국어로 'เก้า(까오)'입니다.

발음이 '발전하다'라는 뜻을 가진 태국어

'เก้า(까우)'와 비슷하기 때문에 태국사람들이

숫자 '9'를 선호합니다.

 

태국에서 큰 존경과 사랑을 받았던

푸미폰왕은 짝끄리왕조의 라마9세 였기에

태국사람들이 숫자 9를 좋아합니다.

 

sns계정이나 전화번호에 9가 들어가면

행운이 따른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자동차와 오토바이 번호판에 숫자 9가

연속되어 있으면 고가에 거래됩니다.

 

 

태국인이 싫어하는 숫자

반대로 태국에서 사람들이 싫어하는

숫자는 '6'입니다.

 

숫자 6은 태국어로 'หก(혹)'입니다.

동사로 쓰이는 경우에는 '넘어지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그래서 태국사람들이 숫자 6에 대해서

'실패','불행'의 의미를 가진 숫자로

느끼기 때문에 기피합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전화번호와 자동차

번호판 등에 숫자 6이 붙는 걸 싫어합니다.

 

 

ㅋㅋㅋ는 태국어로 555

한국 사람들은 채팅을 하거나 인터넷을

이용 할 때 'ㅋㅋㅋ','ㅎㅎㅎ'를 사용합니다.

 

태국에서는 숫자 '5'의 발음이 'ห้า(하)'라서

5를 이용합니다.

 

숫자 5를 연속으로 사용하면 발음이

'하하하'처럼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