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공부 자음의 특징 1편
태국어 자음 44글자 중 특징이
있는 자음들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외울게 늘어났지만 그 양이
엄청 많은 것은 아닙니다.
사용하지 않는 것들도 있어서
외우지 않아도 되는 것도 있습니다.
< 모음의 형태로 쓰이는 자음 >
1. 'อ'
자음으로 쓰일 때는 'ㅇ' 이지만
모음으로 쓰일 때는 장모음 'ㅓ' 입니다.
그리고 다른 모음에도 형태가 쓰입니다.
อ 장모음 어~
เ ือะ 단모음 으아
เ ือ 장모음 으~아
เ อะ 단모음 으ㅓ
เ อ 장모음 으ㅓ~
2. 'ย'
자음으로 쓰일 때는 '이(y)' 이고
모음에도 그 형태가 쓰입니다.
เ ียะ 단모음 이아
เ ีย 장모음 이~아
ไoย 는 ย가 있지만 ไ로 발음합니다.
3. 'ว'
자음으로 쓰일 때는 ' 우(w)' 이고
모음에도 그 형태가 쓰입니다.
' ัวะ' 단모음 우아
' ัว ' 장모음 우~아
< 반모음 자음 >
'ย' 과 'ว' 은 자음이지만 모음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언어들에서도 y, w 발음들은
대부분 반모음입니다.
< 받침으로 쓰이지 않는 자음들 >
초자음으로는 쓰이지만 받침으로는
쓰이지 않는 자음들이 있습니다.
띄어쓰기가 없는 태국어에서 모음 다음에
이 자음들이 온다면 받침이 아니고
다음 음절의 초자음이라는걸 알 수 있어요.
' ฉ ' 처칭
' ฌ ' 처츠ㅓ
' ผ ' 퍼픙
' ฝ ' 풔퐈
' ห ' 허힙
' อ ' 어앙
' ฮ ' 호녹훅
<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자음들 >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자음이 있습니다.
' ฃ ' 커쿠앗 - 사용x
' ต ' 떠따오 - 사용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