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MBK센터 무카타 맛집 낙라무까타.
태국 방콕의 mbk센터에서 무까타를
먹고왔던 모습들 공유해드리겠습니다.
mbk센터에 있는 낙라무까타에서
무까타를 먹었는데 저녘 먹기에는
이른 시간이였는데도 웨이팅이 너무 길었습니다.
그래도 바람쐬러 나가서 사람구경도하고
맛있는 저녘도 먹고와서 좋았습니다.
방콕 mbk센터 낙라무카타.
저희는 시암스퀘어원으로 가서
mbk센터로 이동을 했습니다.
시암스퀘어원은 여전히 젊은 사람도 많고
패피들도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여기에 있다보면 저도 젊어지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길거리 버스킹도 보고 사람구경도 하면서
걷다보니 어느덧 도착해버린 mbk센터.
센터들어가서 바로 낙라무까타로 갔고
바로 대기표를 받았는데 이미 줄이 길었습니다.
사진에선 잘렸지만 30명이상 대기중이였습니다.
40분넘게 기다리다가 겨우 들어갔습니다.
무까타를 좋아하는 태국사람들이 많아서
무카타식당은 웨이팅이 필수인거 같습니다.
식당 내부에도 테이블마다 사람들이 많았고
다들 무까타를 열심히 즐기고 있었습니다.
메뉴는 세트와 단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품의 경우 49바트 정도이며
세트는 279~499바트 입니다.
주문은 QR코드로 합니다.
야채나 소스류는 뷔페식으로 가져다 먹고
주문한 메뉴들은 직원이나 로봇이 자리로
서빙을 해줍니다.
여자친구는 앉자마자 저에게 뭘 먹을지
열심히 물어봤는데 저는 무카타 먹을 때
고기와 청경채 버섯만 먹기 때문에
알아서 고르라고 했습니다.
먹으면서도 추가주문을 하면서 먹었는데
시암스퀘어원에서 군것질을해서 그런지
얼마 안 먹은거 같은데 어느순간 갑자기
배가불러서 평소보다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여자친구도 처음에 조금 먹다가 배부른지
핸드폰 삼매경에 빠져서 저 혼자 남은 음식을
억지로 먹고 나와서 산책했습니다.
스카이워크에서 걷다가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으로
가보니 시위같은걸 하고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촬영하고 있었는데
별로 관심이 없어서 소화시킬겸
스카이워크를 돌아다니며 사진찍다가
어두워져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