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관광명소 파타야의 핫플 워킹스트리트 클럽들 파타야판다 캔디샵 인섬니아.
태국의 유명한 관광지인 파타야에서
여행자거리인 워킹스트리트가 가장 유명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수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몰리는
젊고 활력 넘치는 거리인 워킹스트리트에
대해 소개해 드릴테니 파타야에 오시면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파타야의 핫플 워킹스트리트.
터미널 21 파티야에서 좀 내려오면
바다가 나오고 파타야 비치와
수 많은 리조트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해변의 옆쪽에는 점포,마사지샾,식당들이
끊임없이 이어져있고 좀 더 가면
워킹스트리트 입구가 나옵니다.
워킹스트리트는 낮에는 한적하지만
밤이되면 활력 넘치는 골목입니다.
파타야에 여행오는 대부분의 인파가
몰리는 곳이라 주변 숙소들의 가격이
비싼편이며 숙소의 컨디션을 떠나
워킹스트리트에 인접할수록 비쌉니다.
워킹스트리트에는 수 많은 펍과 클럽들이
연이어있고 골목에는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펍이나 클럽뿐만 아니라 마사지샾이나
유흥업소,성ㅁㅁ업소의 삐끼들도 많고
오래전부터 파타야에서는 나체스트립쇼나
ㅅㅅ쇼 등을 하는 문란한 술집들이 있어서
그런 곳을 호객행위하는 삐끼들은 못 본척하고
못 들은척 무시하셔야 합니다.
워킹스트리트 뒷쪽에 인도사람들이 밀집한
골목도 있는데 냄새도 많이나고 인도사람들만
모여노는 곳이라 재미도 없고 조금 위험하니
굳이 안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워킹스트리트내에도 태국음식점이나
할랄음식점,스테이크집,패스트푸드점 등
다양한 식당이있는데 저렴한 가격의
태국음식점도 꽤 있으니 식사하기도좋습니다.
골목반대편에는 길거리음식들도 많아서
군것질하기도 좋고 소소한 볼거리도
많아서 구경할 맛이 납니다.
코코넛이나 꼬치류,과일류도 있고
벌레,전갈,거미,악어고기 등
이색적인 먹거리가 많습니다.
골목끝으로 나가면 선착장이 나오고
유명 관광지인 꼬란에 가기위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곳입니다.
서양인관광객과 현지인들도 많지만
꼬란에 오고가는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많아서 상당히 소란스럽습니다.
워킹스트리트에 펍과 클럽이 상당히 많지만
관광객에게도 현지인에게도 핫플인 클럽은
따로 있으며 몇곳에만 손님이 몰립니다.
그 외의곳들은 한적하거나 손님은 없고
밴드만 공연중인곳도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유명한 곳은 할리우드지만
저는 워킹스트리트내에서 노는게 좋아
할리우드는 거의 가지않습니다.
판다라는 클럽도 꽤 유명한 클럽인데
평일엔 한적하지만 금,토,일에는
홍대클럽처럼 사람들로 꽉 찹니다.
밤 10시전에 이미 테이블은 만석이라
조금 늦게가면 스탠딩으로 놀아야하고
클럽내부의 입구까지 사람들로 가득해서
이동이 불편하지만 그 만큼 핫한 클럽이라
관광객뿐만 아니라 젊고 핫한 현지인
여자분들도 많이 옵니다.
입장료는 매번 다른데 인당 500바트 정도지만
테이블이 만석이되거나 손님이 가득차면
무료로 입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대는 칵테일이나 맥주는 200바트인데
보드카나 위스키가 다른 클럽에 비해서
저렴한 편입니다.
저렴한게 1500~2800바트정도하고
세트나 샴페인이 대부분 5000~30000바트로
판매하며 50000~240000바트의 고급양주나
xo도 판매를 합니다.
클럽 파타야판다는 다양한 공연도하고
무대연출도 좋아서 재방문율도 높습니다.
클럽 내부가 어둡고 사람들이 밀집해있어서
스킨쉽이나 헌팅확률이 높지만 반대로
원치않는 스킨쉽이나 터치를 당하기도하고
신발이나 옷도 더러워지니 주의해야합니다.
다음은 캔디샵이라는 라이브 펍인데
가게내부와 밖이 터져있어서 좋습니다.
내부와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테이블수가 많습니다.
캔디샵은 평일과 주말을 막론하고
항상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연을 하는 가수나 밴드도 실력이
굉장히 뛰어나며 스타일도 굉장히 힙합니다.
주대는 맥주가 병당 180바트이며
칵테일이 230바트로 적당한 편이고
위스키는 샷잔으로 180~230바트입니다.
클럽처럼 춤추고 스킨쉽하거나 헌팅을 하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신나는 분위기에
노래들으며 술마시는걸 좋아하는 분들께
좋은 장소입니다.
다음은 인섬니아라는 클럽입니다.
1층은 bar로 되어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클럽인데 내부가 상당히 넓은데도
사람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8시~10시정도에 일찍가지 않으면
테이블 못 잡습니다.
클럽내부의 2층에 vip존도 있는데
별거 없으니 신경쓰지 않아도되고
1층에서 신나게 놀면됩니다.
클럽직원들이 칵테일이나 음식들을
들고다니며 판매하기도 하는데
덤탱이도 심하고 굳이 필요하지 않으니
돈낭비 마시길 바랍니다.
서양,중국,한국,태국현지여자들 등
다양한 사람들로 가득하며
20대, 30대도 많지만 중년이나 노년인
사람들도 절반이 넘을 정도로 남녀노소가
골고루 어우러진 클럽입니다.
서양영감님중에는 손녀뻘되는 태국여자들
두 세명씩 끼고놀며 나쁜손을 시전하는
사람들도있고 비키니를 입고 온 태국할머님과
브루스를 추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스테이지 중간중간에서는 트젠이나
태국인 여성들이 춤을 추는데
올라가서 같이 춰도됩니다.
20바트 지폐를 뭉치로 들고
지폐를 뿌려대는 사람들도 조금있고
관광객 물어서 어떻게 해보려는 태국여자들이
대부분이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정신없이 놀 수 있는 굉장히 신나는 분위기지만
정말 정신없이 놀아야합니다.
이외에도 808이나 duck, 미스티 등등도
인지도 높은 곳들입니다.
워킹스트리트도 ㄷㅁ가 많으니 주의하시고
절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워킹스트리트 방문해서 즐겁게 놀아보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시길 바랍니다.